A형 독감 치료 및 예방법 , 타미플루 부작용 어떤 증상이 있을까?

A형 독감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독감 바이러스는 폐와 심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어 특히 호흡기나 심장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겐 치명적인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고 심각한 경우 사망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증상일 때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A형 독감 치료 및 예방법 그리고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 부작용 종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A형 독감 증상 및 치료

감기와 독감의 차이점

감기 증상 및 치료 : 주로 콧물, 목 통증, 기침, 가래 등 호흡기 염증과 알레르기 증상이 대부분입니다. 증상이 점진적으로 나타나면서 미열이 발생할 수 있고 보통 1-2주내에 자연적으로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보통 거담제와 해열제 치료로 콧물, 가래, 기침과 미열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제를 사용합니다.

독감 증상 및 치료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으로 보통 1-2일 잠복기 후 체온이 38도 이상 올라가는 고열 증상이 나타나면서 근육통, 두통, 인후통과 감기증상이 함께 발생합니다. 독감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2일 이상 일상생활이 어려울 만큼 극심한 통증을 느낄 수 도 있습니다. 보통은 1주이내에 증상이 호전되기도 하지만 기침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후유증으로 폐렴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독감 후유증으로 폐렴이 발생했을 때 심각한 경우 쇼크나 패혈증이 발생하고 독감 바이러스는 심장에 특히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심장 질환자들에게 심근염과 심장막염이 자주 발생하여 이로 인한 발작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갑자기 떨어진다거나 호흡기 또는 심장 질환이 있는 경우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어 합병증에 주의해야 하며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심각한 경우도 간혹 발생한다고 합니다. 독감은 후유증 예방을 위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권장하며 타미플루 약물 치료를 합니다.


타미플루 부작용

일반적인 가벼운 타미플루 부작용 증상으로는 구토 어지럼증이 있고 간혹 환각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간 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일시적으로 간의 효소와 황달 수치를 높이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신장 기능의 저하와 당뇨병 악화와 같은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간이나 신장 질환이 있거나 당뇨병을 앓고 있는 분들이라면 충분한 의료진의 상담 후 적절한 치료제 횟수와 용량을 조절해서 안전하게 치료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타미플루는 A형 독감과 B형 독감의 효과적인 항 바이러스 치료제로 독감이 치료되고 주로 발생하는 폐렴 후유증을 발생 확률을 낮추기 때문에 타미플루 치료를 멈춰서는 안됩니다.

타미플루는 경구약으로 보통 식사 전후 상관없이 초기 독감 증상이 발생했을 때 2일 이내에 복용해야 합니다. 혹시 모를 부작용 증상을 방지하기 위해 복용 후 2일동안은 보호자와 함께 있는 것이 좋으며 일시적으로 구토 증상이 있을 수 있지만 계속 지속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 상담해봐야 합니다. 독감 검사는 보통 3만원대 비용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타미플루는 경구약으로 보통 식사 전후 상관없이 초기 독감 증상이 발생했을 때 2일 이내에 복용해야 합니다. 혹시 모를 부작용 증상을 방지하기 위해 복용 후 2일동안은 보호자와 함께 있는 것이 좋으며 일시적으로 구토 증상이 있을 수 있지만 계속 지속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 상담해봐야 합니다.


A형 독감 격리

격리 기간이 의무적으로 있진 않지만 개별 직장 또는 학교의 지침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보통 독감 바이러스의 전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5일정도는 자가 격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바이러스 잠복기는 2일-5일정도이고 독감 진단 후 해열제를 복용한 후 48시간동안 보호자와 함께 발열 증상이 다시 나타나는지 확인하고 혹시나 환각 증상이 있는지 관찰해봐야 합니다. 정확한 결과를 확인하려면 병원에서 3만원 정도로 독감 검사를 진행할 수 도 있습니다.

A형 독감 예방법

A형 백신 주사

보통 12월-1월 사이에 독감이 제일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10월과 11월에 미리 독감 백신 주사를 맞는 다고 합니다. 백신 주사 효과는 6개월정도 지속되며 보통 예방 접종 후 2주면 독감 바이러스 항체가 생성됩니다. 어린 아이, 고령자, 임산부와 폐 또는 심장 등 기저질환자는 특히 독감 바이러스 후유증에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11월 안에는 독감을 미리 예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주 손 씻기

독감은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가 묻어있는 물체를 만졌다가 씻지 않은 손으로 코와 입을 만지면서 흔히 감염된다고 합니다. 독감 바이러스는 건조한 물체의 표면에서 며칠 동안 머무를 수 있기 때문에 식사 전이나 외출 후 등 수시로 손을 깨끗하게 유지하여 바이러스 감염이 되지 않도록 예방해야 합니다.

입막고 재채기 기침하기

밀폐된 공간에서 독감에 걸린 사람이 입을 막지 않고 기침을 하게 되면 1m이상 떨어진 사람에게도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이나 장소를 이용하게 된다면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서 마스크를 하고 공공장소 에티켓을 위해 갑작스런 재채기와 기침을 할 때는 휴지나 손으로 입을 막고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

모든 바이러스 침투는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가장 감염되기 쉽습니다.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평소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습관으로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FAQ

A형 독감 치료 예방 주사는 매년 맞아야 하나요?

예방 접종은 매년 맞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보통 효과는 6개월에서 길게는 1년까지 유지되고 매년 바이러스는 변이되기 때문에 어린아이, 임산부, 고령자 또는 면역력이 약한 분들의 경우라면 매년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독감 바이러스 종류 어떤 것이 있나요?

독감 바이러스 종류는 3가지가 있습니다. 독감 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라고도 불리고 A형, B형, C형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A형 : 사람 또는 동물에게도 감염이 될 수 있고 감염력과 유행성이 높아 주로 10월-4월까지 주로 겨울철에 감염이 됩니다. 콧물, 목아픔, 근육통, 기침이 주 증상으로 초기 증상이 발생하고 2일이내에 타미플루 약물 치료를 합니다.

B형 : 사람에게 감염이 되고 A형과 같이 감염력이 높고 계절 상관없이 유행성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A형과 비슷한 증상이지만 두통, 고열 등이 발생하고 심한 증상이 나타나진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치료제로 타미플루를 사용합니다.

C형 : 주로 소아에게 급성 호흡기질환이 발생합니다.

A형 사람 또는 동물에게도 감염될 수 있고 변이가 자주 발생합니다. A형과 B형에 비해 비교적 드물게 발생하고 감염력과 유행성이 낮은 바이러스입니다. A형과 달리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임산부 독감 걸리면 괜찮을까요?

임신중이라면 아무래도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낮고 감염 후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임산부는 일부 항바이러스 치료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태아의 검강에도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형, 조기 분만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전문의 상담을 충분히 한 후에 치료법을 결정하여야 하고 예방접종을 하여 미리 독감에 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은 A형 독감 치료 및 예방법, 타미플루 부작용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가벼운 감기인줄 알았다가 심각한 합병증까지 발생할 수 있으니 알려드린 예방법으로 바이러스 저항력을 길러서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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